신용등급 올리는 꿀팁 7가지 알아보기

예전에는 신용등급제였지만 21년도에 신용점수제로 전환되어 단 1점이라도 높으면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기때문에 신용등급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또 신용 최상위 등급과 최하위 등급은 금리가 약 3배정도나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신용등급 올리는 꿀팁 7가지

 

  1. 주거래은행을 유지하라.

한 은행에서 거래 실적이 많은 우수고객에게는 높은 신용점수와 함께 한도도 높이고 금리를 낮춰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2.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사용을 최소화하라.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자주, 그리고 많이 이용하는 사람은 신용도가 떨어집니다. 또한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사용한 경우 귀국 후 바로 갚는 것이 좋습니다.

 

  3. 연체는 절대 하지마라.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연체를 하면 개인의 신용점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갚을 능력이 떨어진 것으로 보이고 연체금액을 변제한 후에도 연체기록은 1년 동안 유지됩니다. 또 은행 카드 대금 뿐만아니라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 통신비, 관리비, 공공요금 등의 체납도 피해야 합니다.

 

  4. 신용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신용카드 사용시에는 한도액을 최대로 늘리고 한도액 내의 30%만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할부보다는 일시불 결제가 신용점수에 도움을 줍니다. 적극적으로 신용점수를 높이려면 카드 사용 후  2~3일 뒤에 선결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체크카드를 꾸준히 이용하면 신용점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카드 해지시에는 최근 발급받은 것부터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자동이체를 설정하라.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와 같이 정기적으로 내야하는 요금은 자동이체를 걸어놓는 것이 좋고, 여러 개의 통장을 사용하지 말고, 하나의 통장에서 모든 거래를 처리하는 것이 관리상 편리합니다.

 

 6. 사용하지 않는 마이너스 통장은 정리해라.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해야 한도를 여유있게 두고 30~40%만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받는것 보다 한꺼번에 많이 받는 것이 낫습니다.

 

 7. 성실납부 실적을 제출해라.

매달 나가는 통신비, 공공요금, 건강보험료 등을 6개월 이상 연체없이 납부했다면 KCB나 나이스 신용평가 등의 어플을 통해 공공요금 납부 내역을 직접 등록해 가산점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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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용점수 유지는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위 내용으로 잘 관리하여서 이자비용 등을 줄여보시는데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